도곡동 중식집 "국빈"

여기 찐 맛집이네요.
매봉역에서 양재천 방면 도보 5분거리에 있는 중식집 국빈을 가봤습니다. 두명 예약했더니 룸으로 잡아주셨습니다.

여기 유린기랑 알짬뽕이 맛있대서 주문했구요. 칭따오 한병이랑 가져온 안동소주랑 같이 곁들였습니다. 감사하게도 콜키지는 받지 않으셨어요! 친절하신 남자 사장님👍👍

유린기는 소스 촥 부어서 먹어주는데 닭이 맛있고 소스도 새콤합니다. 잘 튀겨졌어요.

알짬뽕은 알이랑 고니도 실하구요. 짬뽕 맛집 인정합니다.

맛있어서 다른 메뉴 양장피 추가요! 여긴 요일마다 할인되는 메뉴가 있어서 양장피를 단돈 2만원에 먹었습니다. 녹진하고 재료가 신선합니다. 피딴이라고 하나요? 검은 계란도 있어서 놀랬네요.

서비스로 콜라랑 군만두도 주셨어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국빈 강추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