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이네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갈때 꼭 먹어줘야 하는 봄동겉절이입니다.
봄인데 겨울 동자가 붙어있는 신기한 녀석이죠.
[재료]
- 봄동 1포기
- 액젖3 고추가루2 매실청1 원당0.5
간마늘 0.5 생강맛술0.5 깨2 참기름1
봄동은 간간하고 짭짤한게 맛있어서 멸치액젖이 필수입니다!


1. 이렇게 모아서 잡아서 칼질로 아랫동이를 잘라줍니다. 흙이 많으니 3번 정도 한장한장 헹궈서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씻은 뒤엔 봄동 한장을 2~3조각씩 손으로 뜯어주세요!




2. 양념장인 액젖3 고추가루2 매실청1 원당0.5
간마늘 0.5 생강맛술0.5 깨2 참기름1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그리곤 잘라놓은 봄동을 가볍게 무쳐주세요!


끝입니다. 봄마다 두어번씩 해드세요~

